자주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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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입안이 화끈거릴 때

    입안의 화끈거리는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만났을 때에는 단순히 구강작열감증후군으로 진단해버리기 전에 철저한 구강내 임상검사와 병력조사를 통해 증상의 일차적인 원인이 있는지를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

    협점막이 다소 창백하고 위축된 성향을 보이거나, 표면이 매끈하지 않고 plaque가 낀 듯 탁하거나, 혀의 유두가 위축되어 있고 붉은 색을 띄며 실제 음식 찌꺼기는 아니나 그와 비슷해 보이는 debris들이 군데 군데 보이는 경우에는 Candida 균의 감염을 의심해볼 수 있고, nystatin과 같은 항진균제로 구강내를 함수하는 것에 의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혀의 유두를 꼼꼼히 살펴 그 일부라도 유두의 끝이 미세하게 부어있거나 붉게 변해 있고 건드릴 때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설유두의 유두염을 의심할 수 있고 steroid 제재를 해당 부위에 국소 도포함으로써 증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위절제술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vitamin B12의 흡수가 되지 않아 생기는 pernicious anemia의 증상의 일환으로 혀의 유두가 위축되고 화끈거리는 통증을 호소 할 수 있으며 이는 vitamin B12의 공급을 통해 완화될 수 있는데, 노년 인구 및 위암 생존율의 증가로 이러한 경우가 드물지 않고 구강건조증이나 Candida 감염에 의한 혀의 위축 상태와 감별이 쉽지 않아 병력조사가 철저하지 않은 경우 진단하기 쉽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철저한 임상검사와 병력 조사로부터 어떠한 신체적 원인을 발견할 수 없을 때에 비로소 구강작열감증후군으로 진단해 볼 수 있다. 증상 발현과 관련해서 대개 심한 심리적 혹은 신체적 스트레스가 있었던 경우들이 많고, 치과와 관련해서는 치과 진료 과정에서 느낀 예상치 못한 통증이나, 심리적 불편감 혹은 불신감들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다.

    대개 환자는 입안에 뭔가 잘못된 것이 있다고 믿으므로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말은 오히려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철저한 임상검사를 통해 신체적 원인이 없는 경우 환자로 하여금 뭔가 잘못되었다 생각하도록 만든 계기나 기여요인을 파악하여 이를 환자에게 잘 이해시키는 것이 치료의 성공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증상은 하루 종일 지속되고 잠이 들면 느끼지 못하며, 다른 일에 집중하는 것으로 증상을 잊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현재로서는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심리적인 것이든 신체적인 것이든 말초의 문제이기 보다는 중추에서 감각이나 통증을 전다하고 조절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로 파악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따라서 치료에 있어서도 말초의 자극을 조절하는 것과 함께 중추에서 작용할 수 있는 약물의 투약 및 행동조절이나 심리적 기여요인의 조절이 함께 이루어져야 증상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자극이 될 수 있는 맵고 짜고 뜨거운 자극적 음식들을 피하도록 하고, 입안에서 만들어지는 느낌들에 집중할수록 증상이 왜곡되거나 증가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으므로 불편감이 다소 있더라도 아래턱을 편안하게 두고 불필요한 혀나 볼, 입의 움직임을 피해 입안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불필요한 말초자극을 줄여나가도록 환자를 교육한다. 환자가 일을 하거나 책을 보거나 TV를 보는 등의 활동으로 증상을 잊을 수 있을 때에는 그런 활동들을 통해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시간들을 늘려가도록 교육한다.

    투약은 신경병변성 통증이 있을 때 투약할 수 있는 저용량의 삼환성항우울제나 항경련제 등을 일정기간 처방할 수 있으며, 특정 부위에도 도포 마취제를 바르는 경우 증상이 일시적으로라도 완화가 된다면 도포 마취제를 연고나 분무기 형태로 처방하여 환자가 필요시 사용하도록 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심리적 기여요인이 증상의 유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의료진에게 의뢰하여 함께 조절해나가는 것도 필요하다.

    실제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와의 인터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야 하고 환자의 협조도가 치료 성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일반적 치과 진료실에서 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면이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보편적 치과 진료 과정 중에도 환자가 갖는 어떠한 형태의 주관적 불편감이나 불신감만으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은 구강작열감증후군에 대해 임상의들이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고 증상의 변화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출처 : 서울대 치과병원

  2. 하악의 전체치아 상실시..

    하악에는 전체 치아가 상실되어 전체 틀니를 사용하고 계시고

    상악에는 부분틀니를 사용하시는 분이셨습니다.

    하악은 뼈의 길이와 두께가 좋아 총 8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나머지는

    브릿지로 해결하여 총 14개의 치아를 회복하셨으며 상악은 뼈가 낮아서

    상악동 거상술과 함께 뼈이식을 시행하였습니다.

    하악의 보철을 완성하면서 뼈이식된 상악에도 임플란트를 심었습니다.

    4개월정도 후에 상악에도 보철물을 완성하여 전체적인 치료를

    완성하였습니다.

  3. [특수보철]자석틀니, 이중관 틀니

    특수보철

    틀니고리는 틀니에 반드시 필요한 구조물인데, 최근에는 이를 단순화시키기 위해 여러 특수 틀니들이 개발되었습니다.

    이중관 틀니(코누스)는 잔존 치아를 삭제하여 내관을 씌우고, 이에 잘 맞게 제작되는 외관에 연결되는 틀니가 제작됩니다. 정밀한 작업을 거쳐 완성되므로 기존의 틀니보다는 구강 내에서의 안정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자석 틀니는 잔존 치아와 틀니에 자성체를 이용하여 틀니에 안정성을 훨씬 증가시키는 틀니입니다. 이 모두가 기존 틀니에서 보기 싫던 금속 구조물들을 최소화하여 보기에도 훨씬 심미적입니다. 만약 잔존 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 틀니의 경우라도, 임플란트와 특수 틀니를 이용하여, 잇몸으로만 씹는 기존의 완전 틀니보다 더욱 안정적이고 힘을 받을 수 있는 틀니의 제작이 가능합니다.

  4. 금속고리가 없는 틀니

    전통적인 부분틀니에는 틀니의 유지력을 높이기 위해 금속고리가 있습니다. 금속고리가 있으면 유지력은 좋아지지만 겉으로 보이면 심미성이 떨어지고 착용시 부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재료의 발달로 금속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부분틀니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잇몸색과 똑같은 틀니용 레진 자체가 탄력을 가지고 있어서 착용시 살짝 늘어나면서 들어가고 착용후에는 치아에 밀착되어 유지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또한 금속이 없기 때문에 무게도 훨씬 가볍습니다.

    또한 금속 부분틀니의 경우 틀니가 안착될 치아를 반듯이 씌워야 했으나 금속고리를 하용하지 않으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앞니부위에 금속고리가 나타나는 부분틀니보다는 심미적으로 훨씬 유리하므로 구강검진후 본인의 상황에 적합하다면 금속이 없는 부분틀니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잇몸질환 방치 당뇨병 부른다.

    잇몸질환 방치 당뇨병 부른다.

    잇몸질환이 성인당뇨병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 발 로이터통신은 최근 잇몸 염증이 생기는 치주질환은 성인당뇨병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서 당뇨병으로의 이행을 촉진할 수 있다며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치과대학의 칼라 안데르센 박사의 연구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데르센 박사는 미국의 치과전문지 ‘치주병학저널(Journal of Periodontology)' 3월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혈당이 정상수치보다는 높지만 제2형 당뇨병이라고는 할 수 없는 당뇨병 전 단계에 있는 사람이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당뇨병으로의 이행이 빨라질 수 있는 것으로 동물 실험 경과 밝혀졌다고 밝혀졌다.

    특히 안데르센 박사는 “유전조작을 동해 당뇨병 전단계의 상태에 있는 쥐들과 정상 쥐들 중 절반씩에만 치주염을 발생시키고 4주 동안 잇몸 상태와 혈당을 검사한 결과 당뇨병 전 단계 그룹이 치주염과 혈당조절이 모두 크게 악화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뇨병 전단계의 상태가 되면 치주염이 악화되고 치주염이 악화되면 혈당이 올라가게 된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안데르센 박사는 말했다.

    아울러 안데르센 박사는 “치주염은 염증을 일으킨 박테리아와 염증물질을 치아조직으로부터 혈류로 들어가게 하고 이것이 혈당 조절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며 “당뇨병 환자는 치주염 위혐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면서 이는 혈당조절이 안 되면 구강 내 박테리아 감염을 촉진시켜 치주염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믿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같이 당뇨병과 잇몸질환의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결과는 최근에도 계속 보고돼 왔다.

    스페인 콤플루텐세대학 소속의 안토니오 바스코네스 박사는 지난해 6월 역시 ‘치주병학 저널(Journal of Periodontology)'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치주염이 제2형(성인)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방해한다.”며 “당뇨 질환과 치주염 질환에는 상호 연관성이 존재하는데 당뇨는 치주염 상태를 악화시키고 또한 치주염은 당뇨 환자의 포도당 조절에 어려움을 준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2004년 6월 일본 규슈대학병원 구강의학과 사이토 순코 박사는 후쿠오카현 히사야마마치 주민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잇몸질환이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잇몸질환이 심할수록 당뇨병 위험이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

    출처 : 2007년 4월 5일 치의신보 윤선영 기자

  6. 시린 이를 치료하세요~

    시린 이를 치료하세요~

    이가 시리시다구요?

    조금만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드셔도 찌릿하는 강한 통증을 느끼신 경험이 있으십니까?

    달거나 새콤한 음식을 드시거나 찬 공기가 느껴질 때도 이가 시리시다구요?

    시린 이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1. 시린 이의 원인

    시린 이의 원인은 상아질의 노출입니다.

    우리의 치아는 크게 겉 표면의 단단한 에나멜 질(법랑질)과 바로 밑의 상아질 그리고 신경과 혈관이 분포되어 있는 치수, 그리고 치아를 보호하는 잇몸조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칫솔질이나 잇몸 질환, 충치로 인해 에나멜 층이 손상을 입거나 잇몸의 함몰로 상아질이 드러나게 되면 외부자극이 상아질의 상아세관을 통해 치아 신경에 전달되어 짧지만 격렬하고 강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시린 이 증상이 증가되고 있어 초기단계부터 치료가 필요합니다.

    2. 시린 이의 증상

    차고 뜨거운 음료나 음식물 섭취 시, 양치질 시, 달거나 신 음식물 섭취 시 느껴지는 급격히 칼로 찌르는 듯한 짧고 강한 통증으로 자극 원인이 제거되면 통증도 사라집니다.

    3. 시린 이의 치료

    시린 이는 시린 이 전용 치약을 사용하여 올바른 칫솔질로 치아 손상을 예방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상아질 노출이 과도하여 신경이 감염된 경우는 신경치료를 해야 합니다.

  7. 발치 후 주의사항

    발치 후 주의사항

    1. 물고 계신 거즈는 2시간 동안은 꼭 물고 계십시오.

    2. 수술부위를 빨거나 손가락, 혀, 기구(칫솔, 이쑤시개)로 자극하지 마십시오.

    3. 입안에 고이는 피나 침은 뱉지 마시고 삼키십시오.

    4. 수술부위의 뺨에 얼음주머니를 지속적으로 냉찜질해 주십시오.

    5. 20분 찜질후 10분 쉬는 것을 2일 동안 반복해 주십시오.

    6. 수술후 당일은 더운물 목욕은 금하시고, 1주일간은 음주, 흡연과 과격한 운동은 하지 마십시오.

    7. 칫솔질은 정상적으로 시행하되 수술부위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해주시고 입안은 가능한 한 청결하게 유지해 주십시오.

    8. 수술 후 어느정도의 출혈, 통증, 붓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9. 치아를 뺀 후 주위의 치아가 다소 시릴 수 있습니다.

    10. 침 삼킬 때 목이 다소 아플 수 있으며 이는 2~3일간 정도 있을 수 있는 증상이나 장기간 지속될 때는 담당의사에게 문의하십시오.

    11. 처방된 약은 지시대로 복용하십시오.

    12. 상기 외의 이상이 있으시면 병원으로 문의하십시오.

  8. 틀니 사용시 주의사항

    틀니 사용시 주의사항

    1. 처음 틀니를 끼시고 잇몸에 상처가 생기고 많이 아프신 경우에는 틀니를 빼고 계십시오. 치과에 내원하실 경우 24시간전에 다시 끼고 오십시오. 어떤 경우에도 환자 자신이 도구를 이용하여 틀니를 수정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2. 처음에는 틀니를 끼신 모습이 이상하게 보이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발음에는 어려움이 있으실 수 있으나 대부분 수주 내로 적응 되실 수 있습니다.

    3. 새 틀니로 제대로 식사를 하시려면 6-8주 정도 걸리실 수 있습니다. 연한 음식을 썰어서 좌, 우, 양측 골고루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밤에 주무실 때는 틀니를 빼서 물에 담가 그릇에 보관해 두었다가 아침에 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하루에 적어도 2번 이상 식사후에는 틀니 청소를 해야하며 치약 사용은 금합니다.

    6. 틀니가 손에서 떨어져 파절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물을 채운 대야나 젖은 수건을 밑에 깔고 앉아서 칫솔질을 합니다. 너무 빳빳한 칫솔은 좋지 않습니다.

  9. 보철물 충전후 주의사항

    보철물 충전후 주의사항

    1. Inlay

    ① 깊은 충치는 찬물, 뜨거운 음식으로 인하여 짧게는 2주, 길게는 3개월 까지도 시릴 수 있으나 서서히 좋아지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② 사탕, 엿, 카라멜 같은 끈적한 음식은 충전물의 탈락을 유발시킬 수 있으니 피하시고 만약 빠졌을 경우 충전물은 버리지 마시고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가지고 내원해 주십시오.

    ③ 씹을 때 아프거나 불편하시면 내원하셔서 조정을 받으셔야 합니다.

    ④ 24시간은 반대편으로 씹으십시오.

    2. Gold(crown, bridge)(금보철)

    ① 24시간은 반대편으로 씹으십시오.

    ② 씹을 때 아프거나 불편하시면 내원하셔서 조정을 받으셔야 합니다.

    3. Pocelain(crown, bridge)(치아색 보철)

    ① 만 1일은 반대편으로 씹으십시오.

    ② 사기 재질이라 깨질 염려가 있으니 딱딱한 음식, 질긴 음식은 평소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앞니의 경우 젓가락, 포크, 수저 등과 같은 금속재질과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 치실, 치간칫솔을 더불어 사용하시고 6개월마다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해 주십시오.

  10. 치아 마모증 치료후 주의사항

    치아 마모증 치료후 주의사항

    1. 양치질 습관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리는 방법으로 습관화 하셔야 합니다.

    2. 치료 후 시림증상이 바로 해소되지 않습니다. 시린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없어지므로 걱정하지 마십시오.

    3. 손톱이나 이쑤시개로 치료부위를 건드리지 마시고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되도록 피하십시오.

    4. 커피, 콜라, 담배 등으로 인해 변색될 수 있습니다. 영구적인 재료가 아니므로 6개월마다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점검하십시오.

    5. 치료 후 조이고 당기는 느낌이 있으나 정상적인 증상이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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